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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갓생’ 원하지만 좌절하는…

[청년의사 = 신대현 기자]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 청소년 소셜미디어데이터 자료 분석 코로나 이후 공부 의지 늘었지만, 스트레스·우울감 늘어 자해 경험 공유하는 청소년들…“부모, 공감하고 감정 수용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수업과 재택치료가 자리 잡았지만 이에 적응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성적 부진 등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청소년들이 적지않다. 실망은 좌절로 이어지고 불면증이나 우울감, 불안장애 등을 호소하며 급기야 자해하는 청소년들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가정 내 케어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최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1년 반 전부터 4000만 건 이상 청소년들이 소셜미디어 올린 데이터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를 코로나19 발생 이후 1년 반 자료와 비교했다. 김 교수는 자연어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이후 청소년들이 온라인 소셜미디어 상에서 쓰는 표현들이 어떻게 달라졌나 알아본 결과,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에 접속하는 시간이 늘면서 문서들의 양이 증가했다고 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청소년들 사이에서 ‘갓생’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됐다. ‘갓생’은 신을 뜻하는 영어 ‘갓(God)’과 ‘인생’을 합친 말로, 불확실한 먼 미래를 생각하기보단 현실에 집중하면서 성실히 생활하고, 생산적으로 계획을 실천해 나가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른바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의미한다. 이는 주로 MZ세대가 커뮤니티 등에서 사용하는 신조어다. 학교에 가지 못하더라도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하루 계획을 잘 짜서 생활하고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김 교수는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는 오히려 코로나 이후에 증가했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 환경이 청소년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을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다”며 “스트레스는 좌절감으로 바뀌게 되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청소년들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검색하는 양도 늘었다고 했다. 김 교수의 ADHD 청소년 외래 환자 중 67%가 코로나 이후 상태가 악화됐다고도 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해 2021년 ADHD 검색량이 2019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며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자책하는 청소년들이 늘었다는 반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 자식 간의 관계가 악화되거나 아이가 반항적이게 됐다거나 게임에 대한 집착들이 늘었다는 보고들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체활동이 줄면서 수면문제(불면증)를 호소하는 청소년도 늘었다. 김 교수는 “청소년들이 수면문제를 해결할 가장 빠른 방법을 원하다 보니 수면제 등 약을 찾는 경향이 늘었다”며 “이외에도 편두통, 우울감, 불안장애 등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적지않다”고 했다. 특히 자기과시와 감정조절을 목적으로 한 자해가 늘었다고 했다. 김 교수는 “자해는 2017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늘기 시작했고 이는 코로나 사태 이후 더 증가했다”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해를 과시하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서 그게 청소년들 사이에서 퍼지고 서로 자해 경험을 공유하며 자신의 힘든 상황에 대한 공감을 받기도 하며 누군가의 관심을 끄는 형태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부모님에게 혼나고 통제 받을까봐 자해를 들키고 싶지 않아 했는데 이는 자신의 우울감이나 힘듦을 부모님과 나누기를 힘들어 하는 것”이라며 “자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감해주고 감정을 수용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 자살·자해 문제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을 받은 청소년이 5년 새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펴낸 이슈페이퍼에 따르면 2021년 전국 23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자살·자해 지원서비스 및 상담 건수는 8만7,458건이다. 이는 2015년 2만2,932건의 3.8배 수준이다. 또 같은해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의 자살·자해 상담 건수는 7,860건으로 2015년(1,456건)에 비해 5.4배 증가했다. 김 교수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재택치료가 확대되면서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질 것이다. 따라서 정서발달이나 기분조절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가정 내에서 적절히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했다. 부모와 아이가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동학대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실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정 내 아동학대 사건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 1만2,619건이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해마다 늘다가 2020년 1만6,149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까지 접수된 신고 건수도 1만9,582건에 달한다.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거나 조사받은 건수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2019년 4,645건이던 검거 건수는 2020년 5,551건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는 8,392건을 기록했다. 아동학대 가해자 10명 가운데 8명은 ‘부모’였다.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된 가해자를 유형별로 나눠보면 부모가 7,689명으로 전체의 83.6%를 차지했다. 2020년에도 아동학대 가해자 중 부모의 비율은 77.5%(4,780명)로 가장 높았다. 김 교수는 “건강하고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조차도 아이에게 거친 말을 하고 아이가 보이는 반항적인 행동이나 공격적인 말투에 대해서 맞대응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부모가 알코올 중독 문제를 가졌다거나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아이를 학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했다. [낙인과 차별의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문제는 어른들”] 김 교수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으로서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부모와 선생님 교육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 교수는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아이에 대한 청소년들의 낙인이나 편견은 많이 줄었다”며 “예전에는 정신건강 문제는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일로 치부하고 그런 아이들을 학교에서 배척하거나 친구로 사귀지 않겠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청소년 스스로 ADHD 등 정신건강 문제를 찾아보고 도움 받기를 원할 정도로 바뀌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어른들이다. 어른들은 지금도 자기의 아이나 교육하는 학생에게 정신건강 문제가 있다고 하면 적극적인 치료 연결보다는 부정적으로 낙인 찍고 배척하는 것이 많이 남아 있다”며 “(어른들이) 아이의 문제를 수용하고 옹호하고 함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학회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부모 교육이나 학생정신건강사업 등을 통해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발달장애 중앙지원단장으로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의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이용과 행동문제 치료를 위해 복지부 장관이 발달장애인법에 의거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현재 한양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인하대병원,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전북대병원, 서울대병원, 연세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성남시의료원, 부산 온종합병원 등 10곳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돼 있다. 김 교수는 “발달장애인들이 더 좋은 양질의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 지역 센터장들과 자주 모이고 협력하며 치료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꾸준한 연구와 치료법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김 교수는 “소아청소년정신과는 아이들만을 도와주는 곳이 아니다. 아이와 부모, 선생님 모두를 도와주는 곳”이라며 소아청소년정신과가 ‘가족정신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아이가 좋아지려면 아이 스스로의 변화만 갖고는 힘들다. 그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와 지도해주는 선생님이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며 “어른이 변하는 것은 아이가 변하는 것보다 힘들다. 많은 시간과 본인의 결심,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이의 문제는 부모 양육의 문제와 관련돼 있고 이는 부모의 어릴 때 경험과 연관돼 있기 때문에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해 도와주고 결과적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 좋아질 때 의사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그래서 ‘가족정신과 의사’라는 말이 우리(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의 일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710

코로나시대 ‘갓생’ 원하지만 좌절하는 청소년들…“케어시스템 必”

행동발달증진센터 0    6,260
뇌영상 AI,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한…

- 서울대병원, MRI 뇌영상 기반 AI 활용해 자폐증 진단능력 평가 - 다중 MRI, 88.8% 높은 진단 정확도...개별 MRI보다 10%p 높아 최근 조기 진단이 어려운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MRI 뇌영상 기반의 객관적·생물학적 지표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근간이 마련됐다. 이는 기존 행동 관찰식 진단의 한계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아동의 약 1~2%에서 발병하는 신경발달장애다. 주로 사회적 관계형성의 어려움, 정서적 상호작용의 문제, 반복적 행동과 제한된 관심 등이 특징이다. 발병 원인은 유전적·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사회적 뇌의 구조 및 기능 발달 이상과 관련된다는 보고가 늘고 있다. 그동안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은 발달과정에서의 이상 행동이나 표현을 관찰한 후 증상평가를 통해 내려졌다. 이 진단법은 전문가 간에 일치도는 높으나, 관찰자의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있고 발병원인과 연관성을 파악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객관적·생물학적 지표를 바탕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 가능성을 확인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장수민 전임의)·한양대병원 이종민 교수(김인향 교수) 공동연구팀은 2015년 5월부터 2019년 9월까지 58명의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군과 48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MRI 뇌영상 기반 머신러닝 AI알고리즘을 통해 진단 구분능력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17일 밝혔다. 참여자의 연령대는 3~6세였으며, 자폐군에는 저기능 환자(IQ 70미만)만 포함됐다.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랜덤포레스트 등 기계학습을 적용하여 분류기 형태로 구축됐다. 분류의 매개변수는 ▲T1강조 MRI 영상(대뇌 회백질의 특성을 정량적으로 측정) ▲확산텐서영상(대뇌 백질의 특성을 정량적으로 측정) ▲다중 MRI(T1강조 MRI·확산텐서영상을 조합해 측정)가 사용됐다. 연구팀은 매개변수별로 T1강조 MRI 모델, 확산텐서영상 모델, 다중 MRI 모델을 나눴다. 이후 머신러닝 AI알고리즘을 통해 자폐군과 대조군으로 진단 구분하는 능력을 각각 평가했다. 그 결과 다중 MRI 모델에서 정확도 88.8%, 민감도 93.0%, 특이도 83.8%로 높은 진단 구분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다중 MRI 모델의 정확도는 T1강조 MRI(78.0%)와 확산텐서영상(78.7%)을 단독으로 활용했을 때보다 10%p 향상된 것으로 나타냈다. 또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진단하는 가장 중요한 영상지표는 후두엽의 피질두께, 소뇌각의 확산도, 후측 대상회 연결도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영유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한 3-6세 시기에 장시간 MRI 촬영 시 협조를 구하기 어려워 그동안 신경영상 분야에서 연구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붕년 교수(소아청소년정신과)는 “이번 연구로 발달지연이 심한 영유아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를 생물학적 지표에 근거해 진단함에 있어, 기계학습을 통한 다중 MRI의 활용이 유용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향후 추가 연구를 통해 다중 MRI에 기능적 뇌영상 데이터를 추가해 보완한다면 자폐 진단의 정확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학술지 ‘자폐 및 발달장애 저널’(Journal of Autism and Developmental Disorders) 최신호에 발표됐다.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병원뉴스 http://www.snuh.org/board/B003/view.do?bbs_no=5779&pageIndex=1&restrictedBbsType=&viewType=&cate_cd=&searchKey=all&searchWord=

뇌영상 AI,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한다

행동발달증진센터 0    6,585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 대한소아청소…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우리나라 영유아·소아 그리고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며, 정신장애를 예방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됐다. 학회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학술행사의 개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관련된 학술연구 사업 ▲전문학술지 및 도서의 간행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 활동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수련제도 시행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권익신장을 위한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붕년 이사장(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은 “저출산 시대 속에서 자녀의 건강한 발달과 정신건강에 대한 부모와 사회의 관심이 과거 어느 때 보다 높아져 소아청소년정신의학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장애 예방-치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 정책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아청소년 정신장애와 발달장애에 대한 편견과 낙인을 해소하는 범국민적인 운동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미 높은 위상을 가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의 연구 및 진료 수준을 세계 최상위권으로 높이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붕년 신임 이사장은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분과장, 보건복지부 발달장애 중앙지원단장, 서울시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사업단장 등을 맡고 있다.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병원 뉴스 http://www.snuh.org/board/B003/view.do?bbs_no=5773&pageIndex=1&restrictedBbsType=&viewType=&cate_cd=&searchKey=all&searchWord=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취임

행동발달증진센터 0    6,174
SKT-서울대병원, AI 영상분석으로…

[이데일리 = 노재웅 기자] AI 기반 발달장애인 조기 진단·치료 사업 MOU 행동유형과 빈도 인지…돌봄부담 경감 기대 SK텔레콤(017670)은 서울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과 2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AI 기반 발달장애인의 조기 진단 및 도전적 행동 치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첫 단계로 내년 상반기 중 발달장애 진단·치료를 위해 보호자용 앱 등 관련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를 전국 10개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보호자들은 동영상을 촬영해 SNS 등으로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이용해 왔다. 향후 전용 앱을 개발·이용하게 되면 보호자들이 편리하게 영상 파일을 전송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들이 체계적으로 자료 영상을 관리·분석할 수 있어 발달장애 조기진단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단계로 양측은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영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AI 학습을 통해 도전적 행동 인지 및 예방 모델(알고리즘)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T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영상분석 모델’은 영상 데이터에서 발달장애인의 특정 동작과 모션 패턴을 분석해 도전적 행동 유형과 발생 빈도·강도 등을 정확히 인지하는 기술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AI가 촬영 영상을 분석해 발달장애인이 넘어지거나 위험할 수 있는 도전적 행동 유형을 세밀하게 구분하고 데이터화함으로써 의료진이 발달장애 여부를 초기 진단할 수 있게 돕는다. 발달장애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인 서울대병원의 경우, 전국에서 찾아오는 환자들로 일부 의료진은 면담 예약이 차있는 상태다. 의료진이 AI를 통해 적기에 충분한 진료 테이터를 확보한다면 신속한 조기 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AI 기반 영상분석 모델’을 통해 AI가 위험 상황을 인지해 이를 보호자에게 알릴 수 있어, 돌봄 부담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발달장애인의 약 20%가 하루 10시간 이상의 돌봄을 요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실제로 돌봄 가족 중 약 61%가 과도한 돌봄 부담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전국에 등록된 발달장애인 수는 약 25만명에 달한다. 마지막으로 SKT와 서울대병원은 비전(Vision) AI, 음성분석 AI, 메타버스(VR/AR) 등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 발달장애의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 구축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김붕년 서울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 중앙지원단장 교수는 “AI를 통한 문제행동 예측 지표를 개발한다면 문제행동의 조기개입과 예방에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용주 SKT ESG 담당은 “꾸준한 AI 연구를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하고 보편적 사회안전망 강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38326629281144&mediaCodeNo=257&OutLnkChk=Y

SKT-서울대병원, AI 영상분석으로 발달장애인 케어한다

행동발달증진센터 0    6,294
서울대병원, '자폐부모교육2' 책 출…

[헬스조선 = 한희준 기자]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자폐부모교육2' 책 출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돌봄(Care), 치유(Treatment), 그리고 희망(Hope)’이라는 주제로 의학, 응용행동분석(ABA), 심리, 특수교육, 사회복지 등 다학제 치료진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세션1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와 평생교육을 위한 준비: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특강1(Autism Spectrum Disorders Update) ▲특강2(발달장애인 돌봄 정책) ▲특강3(자폐스펙트럼장애의 새로운 치료: 이슈와 방향)이 진행됐다. 미국 우수 자폐센터인 ‘Seattle Children’s Autism Center’ 및 보건복지부와 함께 우리나라 발달장애인 돌봄 정책뿐 아니라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와 평생교육 준비를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션2(자폐부모교육2 출간기념 부모교육 세미나)에서는 ▲아동기 및 청소년기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특징, 평가, 치료 ▲가정환경 조성 ▲학교생활 돕기 ▲사춘기 변화 돕기 및 성교육 ▲성인기 준비하기 ▲부모님과의 대화 등의 내용을 다뤘다. '자폐부모교육2'은 ‘자폐부모교육’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에는 자폐 아동이 유치원을 떠나 학교를 준비하고, 학교생활을 하며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또 어른으로 독립된 생활을 준비해 나가는 각 발달 과정 적응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중1, 초2 자폐 아동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과의 실제적인 경험과 대화를 통해 학교 적응 및 청소년기-사춘기 적응 과정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붕년 교수(발달장애거점병원 중앙지원단장)는 “발달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일상과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따뜻한 공감으로 도움을 주는 포용의 사회를 기대한다”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법과 제도적 개선, 복지정책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명균 센터장(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와 중앙 및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하여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hj@chosun.com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2/17/2021121701714.html

서울대병원, '자폐부모교육2' 책 출간 기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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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페성장애인 직업자립을 위한 기부마라…

『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 장애인(오티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기부 마라톤이다. 세계 자폐인의 날(4월 2일)을 기념해 4.2km 이상을 버추얼 레이스로 달린 뒤 이를 본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인증하면 된다. 버추얼 레이스는 대회 기간 참여자 각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달리기를 한 뒤 소셜 미디어 등에 인증하는 비대면 레이스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개최된 자페성장애인 직업자립을 위한 기부마라톤 '제2회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 를 기념하여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행동발달증진센터 선생님들의 사진입니다.

자페성장애인 직업자립을 위한 기부마라톤 '제2회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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